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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한인 감동…모노 드라마 ‘빌라도의 고백’

지난10일 오후6시 덴버소망교회

모노 드라마 ‘빌라도의 고백’ 공연이 지난10일 오후6시 덴버소망교회에서 2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덴버교역자회 주최로 열린 이번 공연은 문화선교사이자 연극인인 이영식선교사(예수 문화공동체- JCM21C)가 유대총독 ‘본디오 빌라도’가 로마 가이사 황제에게 보낸 그의 실제 보고서와 성경속의 사건을 모노 드라마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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