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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월식 콜로라도서 볼 수 있다

최적시간은 저녁 7~ 10시

지난해 8월에 나타났던 월식을 콜로라도에서 오는 20일(수) 저녁 6시45분에 볼 수 있다.
달의 색깔은 지역 바람과 공기오염에 따라 붉거나 갈색으로 보일수 있고, 월식을 보기에 최적시간은 저녁 7~ 10시, 달이 가장 어두워지는 시간은 8~9시이다.
또 토성이 밝은 빛을 내며 월식인 달과 사자자리의 일등별인 레굴러스별과 3각형을 이룬다.
이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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