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 수입은 짭짤

참가 선수들의 기록상 오류로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는 호놀룰루 국제마라톤 대회를 통한 수익이 지난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 퍼시픽 대학의 제리 아그루사 교수는 이번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 참가자는 2만8000여 명으로 선수들과 가족 등이 하와이에서 지출한 금액은 총 1억900만 달러로 전년의 1억20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주정부의 세수입도 37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아그루사 교수는 추산했다.

이는 얼마 전 열린 미 프로풋볼리그(NFL) 프로볼 게임으로 인한 세수입 240만 달러보다 많은 것이다.



이번 조사는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총 1643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응답자 가운데 1000여 명은 일본인으로 나타났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