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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오아후 주택 가격 기록갱신

8월 오아후의 주택 판매량과 그 중간거래값이 기록을 세우면서 7월 잠시 주춤했던 부동산 시장이 또 다시 활황을 나타냈다.

호놀룰루 부동산 중개업 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아후 내 8월 단독주택과 콘도미니엄의 총 판매량은 각각 455채와 831채로 작
년 대비 11%, 14%씩 증가했다.

단독주택 및 콘도미니엄의 중간거래값 또한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 각각 39%, 36%나 증가한 62만 5,000달러와 28만
2,000달러로 집계됐다.



중간거래값이란 팔린 집의 절반은 이 값보다 높게, 나머지 절반은 이 값보다 낮게 거래됐음을 의미한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8월에도 여전히 매매 가능한 주택 물량이 부족현상을 빚었으며 이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9월 현재 단독주택과 콘도미니엄의 매물은 1,000유닛 정도로 집계됐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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