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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어바인서 "미주한인의 날 축하"

스미스 시의원 "더 큰 공헌 기대"

"미주한인의 날을 축하합니다."

부에나파크 시의회는 지난 9일 정기회의에서 미주한인의 날(1월 13일) 축하 결의문을 채택하고 시민들과 함께 미주한인의 날을 축하한다고 선포했다.

결의안을 발의한 프레드 스미스 시의원은 OC한인회 김종대 회장, 박미애 수석부이사장, 정재준 부에나파크 시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 등을 단상으로 불러낸 뒤 결의안을 낭독했다.



스미스 시의원은 "한인은 시 전체 인구의 약 11%에 달한다. 한인 커뮤니티는 시와 가주, 미국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 더 큰 공헌을 기대한다"며 김종대 회장에게 결의문이 담긴 액자를 전달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와그너 시장 "결의문 선포 영광"

지난 9일 어바인시청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돈 와그너 시장은 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선포하고 한인단체 관계자들에게 결의문을 전달했다.

와그너 시장은 결의문 낭독 후 "미주한인의 날을 축하하고 결의문을 선포, 전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날 행사에 초청된 OC한국문화센터 윤주원 회장과 부인 그레이스 윤씨, UCI한인동문회 다이앤 김 회장, 어바인한인학부모회 엘리자베스 노 회장과 김명지 총무, 어바인상록회 김준유 회장, 자유재단 샘 한 가주디렉터에게 결의문을 전달했다.

윤주원 회장은 "이민 선조들의 업적을 기리며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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