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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겨울폭풍 내일까지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겨울폭풍이 남가주에 상륙했다. 국립기상청(NWS)은 겨울폭풍이 20일 밤부터 남가주를 덮치며 비를 쏟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겨울폭풍은 22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1월 샌타바버러카운티 몬테시토 산사태 피해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매몰된 생존자를 찾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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