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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스값 땡스기빙 앞두고 하락세

땡스기빙 연휴를 앞두고 개스값이 계속해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남가주 개솔린 값이 한 달 전에 비해 15센트 떨어졌다. 전세계적으로 지속되는 유가하락 현상에 따라 앞으로 추가 하락세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휴스턴 에너지 컨설팅 회사 앤드류 리포 사장은 “남가주는 앞으로 20센트 정도의 추가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자동차협회(AAA)는 땡스기빙 연휴인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약 4850만명의 인구가 50마일 이상을 운전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5% 증가한 수치다. 비행기 여행은 지난해보다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 할 것으로 보인다.


송정현 기자 song.sall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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