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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공 재융자 제도 관심 높아

인랜드한인회 주택박람회

지난 9일 리버사이드침례교회에서 열린 주택박람회에서 레이첼 윤 이사가 강의하고 있다.

지난 9일 리버사이드침례교회에서 열린 주택박람회에서 레이첼 윤 이사가 강의하고 있다.

인랜드한인회(회장 박학수)가 주최한 주택박람회가 지난 9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랜드한인회 레이첼 윤 이사, 아메리칸파이낸셜네트워크의 피터 박씨, 파이낸스오브아메리카의 크리스틴 신씨, 리얼티원 그룹의 마이클 도로시씨가 세미나 강사로 나와 주택구입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융자 프로그램, 첫 주택 구매시 0%, 3%, 5%만 다운페이먼트를 내는 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세컨홈 구입과 건물주 법에 관한 세미나에서도 참석자들의 질문이 잇따랐다.

세미나에 따르면 LA카운티 정부는 첫 주택구입자에게 최대 9만 달러까지, 오렌지카운티 4만 달러, 포모나시 10만 달러, 요바린다시 5만 달러, 리버사이드카운티는 7만 5000달러 규모의 재융자 프로그램 및 2만 5000달러의 그랜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파이낸스오브아메리카, 리버티 뮤추얼, 아메리칸파이낸셜네트워크, 뉴스타 부동산, 아메리칸 내셔널, 리얼티원 부동산, 리맥스 부동산, 버팔로건축 등 주택 관련 업체가 상담부스를 열고 방문자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편 주택 구입 예정자들과 상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황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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