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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유 생산량 급증…올해 사우디 추월 전망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넘나들며 강세를 보이는 사이 미국이 셰일오일 생산을 늘리며 원유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하루 1040만 배럴까지 늘며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러시아의 뒤를 바짝 추격할 것으로 28일 전망했다. 러시아와 사우디는 세계 1·2위 산유국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도 현재 추세라면 올해 미국의 일일 생산량이 1030만 배럴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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