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와 함께 하는 진주보석쇼'…LA 2곳-샌디에이고 순회 개최
고베펄
고베펄 진주보석쇼는 우선 2월 2일(금)부터 LA한인타운 가주마켓 특설무대서 막을 올린다. 2월 1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어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올림픽길 로텍스호텔에서 열리고, 마지막으로 16일~18일 샌디에이고 우리 성모병원 2층 공개홀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로텍스호텔에 열리는 밸런타인스데이 맞이 고베펄 진주보석쇼에는 '애모'와 '남행열차'의 인기가수 김수희와 함께 한다. 밸런타인스데이를 맞아 진주보석쇼에서 미니콘서트와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올림픽길의 로텍스호텔 2층이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고베펄 진주보석쇼에는 5000여점 100만달러어치의 각종 진주보석과 전에 보지못한 바로크 홍산호 목걸이,컬러스톤 등이 대거 선보인다.
이와함께 세팅 기술이 압권인 강남세공의 3종 진주세트 등 신제품도 판매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뉴욕 등 대도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핵진주 반지와 목걸이 등이 이번 행사에 출시돼 기대를 모은다. 고베펄사 관계는 "지금까지 없었던 고베펄사의 지상 최대 규모의 진주보석 쇼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고베펄이 자신있게 권하는 미키모토급 아코야 진주목걸이는 1줄로 구성된 진주목걸이는 2799달러짜리를 1200달러에, 두줄 아코야 진주목걸이는 4999달러 짜리를 2500달러에 특별세일한다.
또한 미키모토급 아코야 진주 목걸이도 이번 행사에서 6-7mm를 1200달러에 한정판매한다. 진주보석 쇼서 빼놓을 수 없는 고베펄사의 진주목걸이는 펜던트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 세트류가 대거 선보이는데 일본 공법의 레이저를 이용한 손기술 세공으로 그 정교함이 뛰어난 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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