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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게시판] "주문 폭주로 품절…감사하고 죄송"

카후나 안마의자 재고 동나
대기 고객에 미니체어 선물

미주 판매 1위 브랜드 카후나 안마의자 생산·판매업체 AJX(대표 제이 안)가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프로모션의 최고급 모델인 SM 9000(사진)이 주문 쇄도로 인해 500여 대 이상 팔리며 조기 품절된 것.

이 안마의자를 구입하려는 고객은 지금 주문을 해도 한달 후에나 배달을 받을 수 있다.

제이 안 AJX 대표는 "이런 품절대란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며 "우리 제품을 찾는 고객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문 후 한 달을 기다려야 하는 고객에겐 1600달러 상당의 미니 체어(HANI 3200)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류 사회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카후나 안마의자는 그간 한인 시장에 꾸준히 광고를 하다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안 대표는 "우수한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었기에 한 달씩 기다려야 하는데도 주문이 밀려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SM 9000 모델은 등에서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방식의 최신 SL-프레임을 탑재했으며 최신 특허기술인 에어 플로트 방식으로 3D 안마를 제공한다.

카후나만의 핫스톤 테라피 기능도 갖췄다. 최적의 온도가 적용된 원적외선 안마볼이 척추를 따라 움직이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피로 회복, 혈액순환 개선, 경직된 근육 회복 등 핫스톤 테라피 효과를 발휘한다.

안 대표는 "성능, 기능, 가격, 워런티, 고객 만족도에서 다른 제품보다 월등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714)388-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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