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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개선 '메모리 쉴드' 화제

카이젠
알래스카 야생연어 이리 핵산 성분
뇌 예비력 향상시키는 효과로 주목

사람의 뇌는 빠르면 40대 이후부터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서서히 쌓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약 5년쯤 지속되면 신경 섬유가 병들기 시작하며 다시 약 5년간 축적되면 뇌 세포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사멸이 수년간 지속되어 뇌세포가 많이 부숴지면 기억장애가 심해지는 경도인지장애가 된다. 이 경도인지장애가 개선없이 수년간 계속되면 치매로 갈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

치매 예방 및 개선에 좋은 '메모리 쉴드(MEMORY SHIELD)'가 출시됐다. 알래스카 야생 연어 이리에서 추출한 핵산등 주요성분을 통해 뇌 예비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카이젠(KEIZEN)'에서 공급하고 있다.

1988년 미국의 카츠만 박사 연구팀에서 병원에서 사망한 137명의 뇌 부검 결과 뇌에 독성물질이 상당히 쌓였는데도 치매가 없는 경우도 상당수 발견됐다. 치매에 걸려 사망한 사람들의 뇌는 푸석푸석하고 바람 빠진 풍선처럼 뇌가 줄어 있었음에 반해 치매에 걸리지 않은 뇌는 독성물질에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통하고 탄력있게 뇌 세포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에서는 이것을 '뇌 예비력'이라고 지칭하고, 뇌 예비력이 좋거나 큰 사람은 독성물질이 상당히 쌓여도 치매에 잘 안 걸린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메모리 쉴드는 뇌 예비력을 좋게 하는 제품이다. 약해진 뇌 세포를 정상 세포로 교체하여 뇌 세포를 회복시켜 주고 기억력 감퇴를 일으키는 리포피스틴의 증가를 막아주는 알래스카 야생 수컷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핵산(DNA,RNA), 두뇌 기능 향상의 징코 빌로바,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가 인정한 대두 추출물 포스파딜실린과 누에 고치에서 뽑은 실크 단백질이 주요성분이다. 알라닌, 세린, 티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 구성인 피프로인 등의 성분들이 두뇌 활성화 및 치매 예방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이명(귀울림) 및 시신경 손상과 위축에 따른 시력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문의: (213)760-2511


앨런 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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