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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당금 사상 최고…2분기 13% 증가 4974억불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1 경제 5면 기사입력 2018/08/20 18:34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배당금 규모가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배당금 규모가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실적과 경기가 호조를 보인 덕분에 올해 2분기 글로벌기업의 배당금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 보도했다.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야누스 헨더슨이 발표한 글로벌 배당금 지수에 따르면 2분기에 지급된 명목 배당금은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난 4974억달러였다.

특별 배당금과 환율 변동 및 기타 요인을 제외한 실질 배당금의 증가율은 9.5%였다. 이는 3년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조치 덕분에 미국 기업들은 2분기에도 배당금을 계속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2분기에 지급한 명목 배당금은 4.5% 늘어난 1171억달러로 집계됐다.

배당금을 줄인 미국 기업은 50개사당 1개사에 불과했다. 유럽 기업들의 배당금도 전년 동기 대비 18.7%가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인 1765억달러에 달했다.

야누스 헨더슨은 올해 전체의 글로벌 배당금이 1조36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실질 증가율 기준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미국이 다수 국가를 상대로 무역전쟁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 장차 기업들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쳐 주주 배당금의 증가추세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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