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LA] 여성전용 스파 타운 오픈

여성위한 힐링공간 탄생
9월말까지 오픈기념세일

"여성만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피곤한 당신을 위한 최고의 휴식과 위로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한인 여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LA한인타운 한복판에 여성전용 스파가 문을 열었다. 찜질방은 여러 곳이 있어도 사우나와 휴식공간을 완비한 여성전용 스파는 흔하지 않다. 이런 한인타운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여성 힐링공간이 탄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LA한인타운 윌셔불러바드에 위치한 '스파 LA(Spa LA·대표 미셸 손)'가 한인여성들에게 오픈 인사를 전했다. 윌셔와 마리포사 예전 윌셔 여성스파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 스파 LA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여성전용 스파로 벌써부터 많은 한인여성들이 찾고 있다. 소프트오픈 과정을 거쳐 오는 8월30일 그랜드오픈한다.

스파 LA는 여성전용 스파답게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시설들을 엄선해 갖췄다. 구석구석 여성고객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적절하게 땀을 내면서 피로를 확실하게 풀어주는 소금방, 황토방, 적외선 힐링방, 아이스방등 대형 찜질방 못지않은 시설을 완비했다. 땀을 빼는 것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힐링효과도 실감한다.

또한 사우나 쪽으로 가면 스팀사우나와 드라이사우나를 비롯해, 온탕, 핫탕, 냉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쑥 좌욕방까지 완비해 여성고객들의 니즈를 확실하게 채워준다.

사우나와 찜질로 피로를 어느정도 풀었다면 휴식이 필요할 때다. 스파 LA에는 황토 휴게실등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넉넉하게 갖춰놓았다. 푹신한 소파에서 휴식을 즐기면서 수다도 떨고 함께 간 지인들과 사교와 친목을 다지는데도 더할 나위 없다.

새롭게 문을 열면서 축하잔치가 빠질 수 없다. 현재 스파 LA에서는 오픈 기념 세일이 진행중이다. 오는 9월말까지 입장권을 비롯해 맛사지 서비스 등 여러가지 항목에서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입장권은 오프닝스페셜 15달러로 정상가 25달러에서 할인하며, 20장 구입시 200달러(장당 10달러)에 제공한다. 20장을 사면 정상가격 대비 무려 60%의 할인폭을 적용하는 셈이다. 1년 멤버십으로 끊으면 1500달러에 가능하다.

맛사지 서비스도 세일한다. 한인여성들이 선호하는 때맛사지는 65달러에 해주며, 아로마 때맛사지는 80달러에 서비스한다. 쑥 좌욕은 20달러다. 또한 신문광고에 게재된 쿠폰을 지참하면 80달러짜리 바디케어를 20달러 오프와 함께 무료입장 혜택이 있다.

스파 LA는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오픈한다. 마리포사 애비뉴쪽에 넓은 파킹랏이 있고 무료주차 가능하다.

▶주소: 3442 Wilshire Blvd #100, LA

▶문의: [phone]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