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 생산삼 추수감사절 대세일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에서 추수감사절 대박세일을 실시한다. 2018년산 갓 캐온 생산삼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천종산삼원이 지난 13년간 한결같은 가격으로 내놓고 있는 보급형 산삼이다.

25년 미만 생산삼 40뿌리는 100달러, 50~60년 산삼 1파운드는 2200달러짜리를 1100달러, 1/2파운드는 550달러에 세일한다. 또한 70~100년산 최상급 생산삼 1파운드는 35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건삼은 50% 이상 특가 세일중이다.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은 벤자민 장-장영숙 부부대표가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편 벤자민 장 대표는 켄터키, 테네시, 오하이오,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등 6개주를 돌며 생산삼을 채심하는 작업에 여념이 없다. 해마다 산삼시즌이 시작되고 가장 신선한 제품이 출고되는 이맘때쯤이면 단골고객들의 예약주문이 밀려든다. 갓 캐온 생산삼에 대한 효능과 기대감 때문이다.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은 산삼을 일반고객들에게 도매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아왔다. 이윤보다 산삼의 효능을 전도하기 위한 두 부부의 애정이 느껴진다. 또한 올해부터는 총 6개주의 산삼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전시장도 마련해 고객들에게 산삼을 소개한다. 언제든 매장을 방문해 산삼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현재 천종산삼원은 부에나파크 본점에 이어 LA한인회관 3층에 분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두곳에서 영업한다. 일요일은 예약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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