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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나ㆍ코비나 판매세 오른다

지난 6일 중간선거서 통과
서비스 비용 예산에 사용

포모나시와 코비나시 판매세가 인상된다.

포모나시는 지난 6일 선거에 상정된 0.75% 판매세 인상 발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포모나 시는 예산 삭감을 우려해 판매세 인상 및 마리화나 사업에 세금을 부과하는 발의안을 상정했으며 각각 68%, 70%의 득표율로 통과됐다.

포모나 시에 따르면 이번 판매세 인상으로 생기는 세수입은 연간 1200만 달러로, 이는 도시 인프라 및 서비스 비용으로 사용된다. 또 마리화나 사업세 수익은 40만~5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팀 산도발 포모나 시장은 "시 의회가 보고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800만~1000만 달러의 적자 운영이 불가피했는데 이번 판매세 인상안 통과로 걱정을 덜었다"며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코비나 시 역시 판매세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매년 51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 코비나시는 추가로 걷힌 세금은 경찰국과 소방서, 도서관, 공원 및 공공사업 지원에 필요한 예산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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