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 뷰티업체 '세게로' LA 100대 급성장 기업

한인 운영 뷰티 제품 유통기업 '세게로(Segero)'가 LA카운티 내 급성장 기업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이 최근 발표한 '2018년 LA고속성장 기업 톱100'에 의하면, 뷰티 제품·향수 등을 유통하는 '세게로(CEO 케네스 박)'의 2017년 매출이 전년 대비 74%나 급증하면서 62위에 랭크됐다. 이 기업의 지난해 매출 규모는 750만 달러 수준이었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기업들의 업종은 건설, 디지털광고,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등 매우 다양했다. 1위 업체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인 할로 톱 크리머리(Halo Top Creamery)로 2017년 매출이 2016년과 비교해서 1만7621%나 폭증했다. 사모펀드 업체인 NMS 캐피털그룹(2589%)과 건강 스낵 배송 업체 스낵네이션(831%)이 각각 그 뒤를 따랐다. 맞춤형 웹사이트 디자인 및 디지털 마케팅 업체인 폭스딜러는 761% 매출 증가율로 4위를 기록했으며 개인 융자업체 앵커론(539%)이 5위 권에 들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