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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인증제도' 활용 세미나…LA총영사관 12월3일 주최

한·미 세관당국의 무역안전과 관련한 세관인증제도인 'AEO'와 'C-TPAT' 활용을 위한 '무역안전 세관인증제도 세미나'가 열린다.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LA총영사관이 주최하며, 한·미 세관당국, 한국상사지사협회,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등이 함께 한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세계관세기구인 'WCO' 주도로 세계 154개국이 조약한 무역안전 세관인증제도로 한국은 2008년 종합인증 우수업체제도로 반영한 바 있다. 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은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이 무역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업체인증제도로 한국 AEO와 유사한 내용을 갖고 있다.

최근 들어 미 세관당국은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및 구축을 위해 납품업체의 신뢰성 확인수단으로 C-TPAT를 요구하고 있어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한국제품 수입업체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LA총영사관 이진희 영사(213-385-9300, 내선 304)에게 하면 된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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