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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가장 많은 업체는 '맥도널드'…데이터 서비스업체 조사

패스트푸드·할인매장 강세

지난 달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찾은 업체는 '맥도널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는 25일 데이터 서비스 업체 '플레이스드 인사이트'의 '4월에 13세 이상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은 업체 25곳' 조사 결과 맥도널드 방문자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또 맥도널드 방문 고객 가운데 실제로 햄버거 등을 구입한 고객의 비율은 52.8%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 방문자가 많았던 업체는 월마트였으며 물건을 구입한 고객의 비율은 51.4%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서브웨이와 월그린스, 스타벅스, CVS 등이 뒤를 이었다. <표 참조>

이번에 선정된 25개 기업 중 8곳은 패스트푸드점이었으며, 대형 할인매장 가운데 월마트와 크로거, 타겟 등 그로서리 코너가 있는 업체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 기업들은 대부분 광고 등 홍보에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광고비로 2016년 한 해 동안 던킨도너츠, 홈디포, 월그린 등은 7억 달러씩을, 타겟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10억 달러 이상, 월마트는 20억 달러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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