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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악의 심리치료 효과' 무료 특강

가든수필문학회 오는 9일 개최
조만철 신경정신과 전문의 강연

가든수필문학회(지도강사 하정아)가 오는 9일(화) 신경정신과 전문의 조만철(사진) 박사를 강사로 초빙, '시와 음악의 심리치료 효과'란 주제의 무료 강연을 실시한다.

조 박사는 음악을 배경으로 시를 들려주는 심리치료법을 통해 환자 상태가 호전된 임상 사례들을 한국신경정신과학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강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가든그로브의 강의실(11711 Trask Ave.)에서 진행된다. 조박사는 주제 외에도 현대인에게 많은 공황장애, 우울증, 망상증, 주의 산만증, 불안증의 심리 기전과 그 치유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가든수필문학회는 최근 타계한 박봉진 수필가가 지난 2011년, 커뮤니티 봉사의 일환으로 조직한 문학단체다. 문학회는 매달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수필창작 이론과 실기를 공부한다. 문의는 하정아 지도강사(636-484-7060)나 송선주 총무(949-690-063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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