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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페더러, 이벤트 대회서 복식으로 호흡 맞출 듯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복식 조로 호흡을 맞추게 될 전망이다.

ESPN은 21일 "나달과 페더러가 레이버컵 테니스대회에서 복식을 함께 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레이버컵은 남자프로테니스(ATP) 정규 투어 대회는 아니다. 골프 라이더컵과 비슷한 방식의 이벤트 대회로 유럽 팀과 세계 팀으로 나눠 대결한다.

이 대회는 올해 창설됐으며 22일부터 사흘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다.



유럽 팀은 비외른 보리(스웨덴)가 단장을 맡았으며 나달과 페더러 외에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 마린 칠리치(5위·크로아티아), 도미니크 팀(7위·오스트리아), 토마시 베르디흐(19위·체코)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맞서는 월드 팀은 존 매켄로(미국)의 지휘 아래 샘 퀘리(16위), 존 이스너(17위·이상 미국), 닉 키리오스(20위·호주), 잭 소크(21위·미국), 데니스 샤포발로프(51위·캐나다), 프랜시스 티아포(72위·미국)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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