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은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톱시드 나달이 강서버 존 이스너(미국ㆍ17위)를 1시간 43분 만에 6-4 7-6(0)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이 날 경기에서 나달은 첫 서브 성공률이 59%에 그쳤지만 73%의 첫 서브 득점률과 82%의 두 번째 서브 득점률을 기록하며 이스너를 제압했다. 브레이크 위기도 3차례 모두 방어에 성공했다.
반면, 이스너는 무려 22차례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키며 강서버 다운 위력을 선보였지만 랠리 대결에서 다소 밀렸다.
실수는 총 39개로 10개를 기록한 나달과 비교해 크게 뒤졌다.나달은 4강에서 '베이비 페더러'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8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전두환 "5·18 북한 개입 처음 듣는다" 더니 회고록선 주장
손석희 19시간 경찰조사 받고 귀가…'사실 곧 밝혀질 것'
27년 순댓국집 접고 인생 2막···65살에 모델 되기까지
'그때 그 조선인들, 일본군에 엄청나게 맞았고 항상 배고팠다'
'美 비공식 요청으로 아베가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81세에 독도 '나홀로' 주민이 된 김신열 할머니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에 소송전 시작…민주당도 반격 시동
'십자가형·강제성행위·물고문'…서울 대안학교서 무슨 일이
[서소문사진관]김정은이 태국에? 한·중· 홍콩·호주에 이어 5번째 닮은꼴 등장
마리화나 불법업소 단속 "수도·전기 차단 곧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