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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르 앙상블 미니 앨범 발매

기타 최준원·피아노 정봉아씨
신보 ‘페이스풀니스’ 21일 선봬

브레아 거주 재즈 기타리스트 최준원씨와 클래식 피아니스트 정봉아씨로 구성된 자마르 앙상블이 오는 21일(목) 총 6곡이 실린 미니 앨범(EP) 페이스풀니스(Faithfulness·사진)를 발매한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정씨가 편곡한 찬송가 ‘오, 신실하신 주'다. 애플 뮤직, 아마존,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에서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해 들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zamarensemble.com)를 참고하면 된다.

자마르 앙상블은 지난해 싱글 ‘He Abides(내가 매일 기쁘게)’ ‘저스트 애즈 아이 앰(Just As I Am)’ 음원을 발매한 바 있다.



최씨는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음향 간사로, 정씨는 OC예술고(OCSA) 피아노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편곡과 앨범 제작을 주도한 정씨는 지난해 미시건대에서 클래식 피아노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올해 2월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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