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토런스에 대형 시니어 아파트 단지

델 아모 패션센터 인근
185유닛, 내년 말 오픈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토런스에 대형 시니어 아파트 단지가 개발된다.

부동산 전문 매체 '더 리얼 딜'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업체 울프컴퍼니는 토런스의 델 아모 패션센터 인근에 시니어 아파트 단지 '리벨 사우스베이(Revel South Bay·조감도)'를 건설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갈 '리벨 사우스베이'는 4층 높이에 185유닛 규모이며, 스튜디오, 1베드룸, 2베드룸 등으로 구성된다. 부대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요가 스튜디오, 스파,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시니어 아파트 단지로는 최근 수년간 사우스베이 지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이 때문에 시니어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더 리얼 딜'의 분석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이르면 내년 말 오픈할 예정이다.



울프컴퍼니는 네바다, 워싱턴, 콜로라도 등 여러 주에서 10여 개의 시니어 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다. '리벨 사우스베이'는 울프컴퍼니가 LA 인근에 개발하는 첫 번째 시니어 단지 개발 프로젝트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