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도산안창호의 날 기념식
제1회 '도산 안창호의 날' 기념식이 오는 11월 9일(금) 오후6시 라인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도산안창호 기념재단,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흥사단 미주위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곽도원, 배국희, 이준학씨가 공동준비위원장을 맡는다.
지난 8월28일 가주 상원은 '도산안창호의 날' 제정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이제부터 가주는 매년 11월9일을 주 기념일로 기리게 된다. 주의회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마하트나 간디와 비견되는 최고의 지도자로 평가하고 항일 투쟁을 통한 독립운동과 초기 한인사회가 지금의 모범적인 한인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초를 세우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제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문의:(951)235-3459, (213)200-7525, (909)714-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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