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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설립 프로덕션 이번엔 스포티파이와 계약

프로덕션을 설립해 토크쇼와 다큐멘터리 콘텐츠 제작에 나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이번엔 팟캐스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CNN방송은 6일 오바마 부부가 설립한 하이어 그라운드 프로덕션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와 팟캐스트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보도자료를 통해 "팟캐스트는 생산적인 대화를 촉진하고 사람들을 웃고 생각하게 한다. 또 우리를 가깝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흥분된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2억1700만명의 이용자를 자랑하는데 오바마 부부가 만든 첫 팟캐스트 프로그램은 이르면 2020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따로 오바마 부부가 직접 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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