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토마토 2개 이상 '망가진 폐' 재생 도움
토마토가 망가진 폐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하루에 두 개 이상 토마토를 먹은 사람은 폐기능 감퇴가 더 느렸다고 한다. 흡연을 했던 사람들의 경우는 폐 재생에도 도움이 됐다. 하지만 토마토 소스 등 가공된 형태로 토마토를 먹은 사람들에게는 이런 효과가 보이지 않았다.
논문의 대표 저자인 바네사 가르시아-라르센 교수는 "폐기능 회복에는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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