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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합동 추모제…30일 오전 11시

글렌데일 소녀상

201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한·일 합의'가 졸속으로 진행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합의 파기 및 재협상 요구 목소리가 높다. 미국 내 위안부 역사 알리기에 앞장선 가주한미포럼(사무국장 김현정)은 합의 무효를 주장했다.

가주한미포럼은 위안부 한일 합의를 규탄하고 30일 오전 11시 글렌데일 센트럴파크 평화의 소녀상(201 E Colorado St. Glendale)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합동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사무국장은 "2015년 이후 현재까지 고령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여러 명이 세상을 떠났다. 위안부 합의 무효 차원에서 합동 추모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 직속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는 이면합의 내용으로 한국 정부가 ▶한국 시민단체 설득 ▶'성노예' 명칭 제외 ▶평화의 소녀상 제거 ▶해외 '평화의 소녀상' 정부 지원 불가 등을 약속했다고 지적했다.



▶문의:(213)880-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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