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 한국전쟁 참전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한국전쟁 참전비가 세워졌다. 김완중 LA총영사(사진 가운데)는 지난 3일 네바다 주 서던네바다 베테랑 메모리얼 묘역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해 "참전비는 한미 우호관계의 징표로서 차세대에 한국전의 교훈을 되새기는 역사적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사회는 참전비 건립기금의 80%를 모금했다. 참전비에는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참전용사 37명의 이름이 새겨졌다.[LA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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