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74개 꿀꺽…핫도그 대회 신기록
독립기념일을 맞아 열린 유명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켄터키주 출신의 한 남성이 10분 만에 74개의 핫도그를 먹어 신기록을 세웠다.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네이선스 7월 4일 핫도그 먹기 경연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조이 체스넛(34)은 74개의 핫도그를 먹어 작년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기록(72개)를 갈아치웠다.
대회에 사용된 핫도그는 보통 크기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가 핫도그 빵(번) 안에 들어있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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