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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듀엣' 초청 콘서트…4-6일 예수재림교회

로즈미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담임목사 김춘수)는 가을을 맞아 4일과 5일 오후 7시 30분과 6일 오전 11시 각각 '사랑의 듀엣(남양우·이재숙 부부)'을 초청, '동행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랑의 듀엣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환우들을 위한 치유 음악회와 교회의 찬양예배를 진행해 왔다. 사랑의 듀엣에 따르면 치유음악회는 지금까지 4000여 회를 진행했으며, 찬양예배는 700여 교회를 방문했다.

이재숙 집사는 서울 장신대 교회음악과(성악)를 졸업하고 호주의 AMPA(Academy of Music and Perfoming Arts)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또 남양우 장로는 Austraian International Conservatorium of Music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서 8회 공연한 경력이 있다.



▶주소: 4203 N. Rosemead Blvd. Rosemead

▶문의: (909) 815-7738 김춘수 담임목사, (213) 422-6994 황호열, (213) 326-8319 임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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