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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상 2위, 1위표 1장…동양인 최초

LA 다저스의 류현진(32·사진)이 사이영상 투표에서 아쉬운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아시아 출신 최초로 1위표 1장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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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3일 야구기자협회가 발표한 사이영상 투표 결과에서 총점 88점으로, 제이콥 디그롬(메츠·207점)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올랐다. 워싱턴의 맥스 슈어저(72점)는 3위에 그쳤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88점 중에는 1위표 1장이 포함돼 있었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마크 휘커 기자가 투표한 것이었다. 이는 박찬호는 물론 일본인 투수들조차 받아보지 못한 최초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취급된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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