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다양한 품종 개발 시도해 볼만"…루선밸리 대추 영농조합

대추 전문가 초빙 세미나

루선밸리 대추영농조합(회장 정화영)은 지난 29일 모하비 워터 에이전시 콘퍼런스 룸에서 뉴멕시코 농대 성루이 야오 교수(사진)를 초빙,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추를 건조하여 유효성분을 추출 가공하는 방법, 대추 세척 및 씨 빼는 기계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야오교수가 대추 농사 전반에 대하여 소개했다.

야오 교수는 대추는 생대추, 건대추, 식용, 드링크, 약용 등으로 다양하게 가공할 수 있는 작물이라고 설명하고, 새순 관리, 꽃과 열매, 질병 등에 대해 상세하게 강의했다.

또 대추의 영양소와 가공에 따른 영양소의 변화 등을 살펴보고, 품종 (Alcalde#1, Honeyjar, Maya, Sugarcane, Li, Redland, Dongzao)을 특징별로 소개하는 한편 루선밸리에서 새로운 품종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야오 교수의 대추에 대한 기본 정보는 웹사이트 (aces.nmsu.edu/pubs/_h/H330)에서, 접붙이기 정보는 aces.nmsu.edu/pubs/_h/H330/welcome.html 에서 얻을 수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추 조합원을 비롯하여 가주 특수작물 영농조합, 필랜 영농조합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