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 전 회장 딸 집이 털렸는데 도둑 맞은 보석이 6680만 달러 어치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을 40년간 이끈 버니 에클스턴 전 회장의 딸이 런던 자택에서 5000만 파운드(약 668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도둑맞았다고 대중지 더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억만장자 거리'로도 불리는 켄싱턴 패리스 가든스는 24시간 보안요원 등이 상주하고 있고 에클스턴 부부의 저택에도 보안요원이 일하고 있었지만 도둑의 침입을 막지 못했다.
태머라의 아버지 버니 에클스턴은 F1 자동차 경주대회의 오늘을 만든 억만장자로 2014년 독일에서 뇌물 제공혐의로 기소돼 배상금 1억 달러를 납부하고 2017년 80억 달러를 받고 미국 미디어재벌 리버티미디어에 F1그룹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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