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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카터, 한달여만 일요 예배 참석

지난달 뇌수술을 받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한달여만인 지난 29일 일요 예배에 참석하며 첫 외부 일정을 소화했다. 올해 95세의 카터 전 대통령은 부인 로잘린 여사와 함께 조지아주 마라나타 침례교회 일요 예배에 참석했으며, 교구 주민들은 앞줄에 앉은 카터 전 대통령 부부를 위해 기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낙상 후 출혈과 이에 따른 뇌압 상승으로 에모리 대학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낙상 전에는 요도 감염 등으로 병원 입원을 반복했다. [폭스뉴스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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