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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불볕더위 계속

뉴욕·뉴저지주 일원에서 불볕더위가 7일에도 계속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뉴욕시의 낮 최고 기온은 화씨 90도를 넘었으며 체감온도가 100도 가까운 무더위가 지속됐다. 기상청은 뉴욕·뉴저지 일원에 내린 폭염 주의보를 오늘(8일) 오후 8시까지 연장했다. 이날 맨해튼에서 아이스커피를 손에 든 관광객들이 폭염 속에서 걷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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