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청소년재단 연례 갈라 행사
6월 5일 첼시 피어59서 개최
IEX 로버트 박 CTO 기조연설
행사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30분 첼시 피어스- 더 커렌트(Pier 59, Chelsea Piers)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뿌리교육재단(KAYAC·회장 전지웅)이 커뮤니티 파트너 상을,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이 커뮤니티 영향상을, JP모건체이스의 크리스토퍼 이 재정고문이 이문성재단 봉사상을 수상한다.
또 이날 기조연설은 IEX그룹의 로버트 박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맡았다. KAYF에 따르면 박 CTO는 IEX그룹으로 새로운 주식시장의 문을 열었고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선정하는 영향력 있는 40인에 세 번 연속으로 등재됐다. 지난 2014년에는 박 CTO와 IEX그룹을 주제로 한 책(플래시보이스-월스트리트의 반란)이 출간되기도 했다.
행사 참여 예약은 오는 5월 20일까지 웹사이트(www.kayf.org/gala2019)에서 가능하다. 각종 문의 사항은 전화(929-322-4454) 또는 e메일(hello@kayf.org)로 하면 된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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