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인문인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모임
1989년 창립한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황미광)가 지난 3일 뉴저지주 김민정 이사장 자택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회원들은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준비를 의논하고 '문학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시·수필·소설 각 부문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협회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오는 9월 연간지 '뉴욕문학' 29집 출판기념회와 공식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동부한인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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