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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찰칵] 뉴저지 팰팍 한인경관들 봉사 투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는 한인 비율이 가장 높은 타운이다. 그 명성에 맞게 타운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한인경관들도 커뮤니티에 대한 봉사심이 투철하기로 유명하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한 주민이 자동차 열쇠를 하수구에 떨어뜨렸다고 신고하자 제임스 박 경관(위)과 마틴 김 경관이 용감하게 하수구에 뛰어들어 열쇠를 찾아내 칭송을 받았다. 이 정도 투혼이면... 주민들 괴롭히는 범죄자들이여, 각오하라.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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