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평통 자문위원 추가모집
여성·청년 위원 비율 부족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은 2일 "지난달 14~25일 민주평통자문위원 19기 후보자 추천을 진행했지만, 관할지역 협의회에 배정된 여성과 청년 위원의 숫자가 부족해 접수기간을 연장해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공모는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다.
이번 19기 자문위원은 여성 40%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30% 이상을 선출하도록 돼 있다. 추천 대상은 만 19세 이상 재외동포로서,민족의 통일 의지를 대변하고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과업 수행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과 여성이다. 청년은 만 45세 이하로, 1973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
영사관에 따르면, 오는 10일 재외공관 후보자 추천자 명부를 사무처로 발송하며, 오는 8월 9일 후보자 검증 및 선정을 거쳐, 8월 31일 위촉 통보가 이뤄진다.
접수는 뉴욕총영사관에 직접 혹은 우편(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NY, 460 Park Ave. 9th floor, New York, NY 10022)으로 가능하다. 우선 사본 e메일(dongpony@mofa.go.kr) 접수도 가능하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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