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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추가 ‘음성’ 판정

5명 중 2명 ‘음성’
3명 결과 대기 중

뉴욕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 중 1명이 추가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국은 5일 밤 두 번째 의심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국이 최초 의심환자로 벨뷰병원에 격리 입원됐던 여성이 지난 4일 음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음성 판정이다. 3명의 다른 의심환자는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보건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현황보고(on.nyc.gov/coronavirus)에 따르면 아직 뉴욕시 확진자는 없다.

보건국은 발열·기침·콧물·호흡곤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증상을 보이는 시민은 즉시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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