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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 대선 예비선거 6월로 연기

주내 97명 확진, 2명 사망
“유권자 안전 위해 불가피”

커네티컷주도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를 6월로 연기했다.

네드 라몬트 커네티컷주지사는 19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당초 4월 28일로 예정됐던 예비선거를 6월 2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라몬트 주지사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보건 문제다”고 말했다.

커네티컷주 예비선거에는 대의원 60명이 달려 있다.



커네티컷주 민주당 낸시 와이맨 대표는 “투표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투표 연기는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커네티컷주에서는 지금까지 97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으며 2명이 이로 인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예비선거 날짜를 연기한 지역은 조지아주를 비롯해 켄터키·루이지애나·메릴랜드·오하이오 그리고 와이밍주 등이 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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