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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에 주식 35주씩 전달…한미은행 창립 35주년 기념

지난 발자취 담은 책자 발간

올해 창립 35년을 맞은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전 직원에게 35주씩의 주식을 제공했다.

지난 15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노광길 이사장은 "한미 가족 모두와 함께 35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한미 이사회는 모든 직원들에게 한미파이낸셜 주식 35주씩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며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35년의 역사를 담은 '한미은행 35년사(Hanmi Bank 35 Years)'를 발간했다.

19일 뉴욕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한미파이낸셜콥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35포인트(1.09%) 하락한 31.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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