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뱅크, 예금 이자율 높였다…CD 2.10% 등 프로모션 진행
뉴뱅크가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높아진 이자율로 예금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정기예금(CD) 12개월 만기에 연이자율(APY) 2.10% 금리를 제공한다.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예치 금액은 최소 1000달러다.
이와 함께 '퓨전 세이빙스' CD 상품도 선보였다. 신규 계좌 개설을 위한 예치 금액은 최소 2만5000달러부터다.
이자율은 입금액에 따라 최고 1.87%의 금리를 제공한다. 2만5000달러 이상은 APY 1.51%, 50만 달러 이상은 APY 1.77%, 100만 달러 이상은 APY 1.87%다.
이선경 본부장은 "다른 CD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낮지만 중도 해지 수수료가 없고, 한 달에 1회 인출이 가능하며 입금 제한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클럽 세이빙스' 적금 상품도 이자율이 높다. 12·18개월 만기는 APY 2.28%, 24개월 만기는 APY 2.33%, 30.36개월 만기는 APY 2.53%, 60개월 만기는 APY 2.79%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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