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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134만명…10년간 15% 늘어

최인성 기자
최인성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5/17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5/16 21:25

뉴욕·가주는 17만명 넘어
소수계·여성 비율 증가

비싼 학비와 경쟁에도 불구, 변호사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변호사협회(ABA)가 이번 주 초 공개한 '2018 국내 변호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변호사 숫자는 총 133만8678명으로 집계돼 10년 전에 비해 15.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변호사 숫자는 10년 전인 2008년부터 매년 1~2%씩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주 별로는 뉴욕이 17만70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가주가 17만44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텍사스(9만485명), 플로리다(7만8244명), 일리노이(6만3422명) 등의 순이었다. 반면 변호사 숫자가 적은 곳으로는 노스다코타(1694명), 버진아일랜드(776명), 괌(270명) 등이었다.

변호사의 인종과 성별 구성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10년 전에는 남성이 68%, 여성이 32%를 기록했지만 2018년에는 남성이 64%로 약 4%p가 줄어든 반면, 여성은 36%로 늘었다.

변호사 숫자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더욱 두드러졌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인종 별 구성에서는 백인 비율이 소폭 줄고 소수계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는 백인 변호사가 전체의 89%를 차지했지만 2018년에는 85%로 줄어들었다. 반면 흑인계는 4%에서 5%로, 아시아계도 2%에서 3%로 늘어났다. 라틴계의 비율도 10년 동안 2%p가 늘어 전체의 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1978년의 전체 변호사 숫자는 46만4851명을 기록해 40년 동안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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