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전문기업 다다스마트 출범
해외직구 관련 토탈업무 대행
무역·통관·쇼핑몰 사업자 등
다다스마트는 창립에 즈음해 각 회사별 전문 분야(운송, 소싱, 창고보관, 포장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최대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한국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직구 쇼핑몰 운영자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와 적정 가격대를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라고 밝혔다.
다다스마트 존 박 사장은 "한국은 물론 다른 9개국의 체인망과 연결해 원하는 물건을 소싱 및 운송까지 연결해 드리고 있다"며 "해외직구 관련 토탈업무 대행 서비스로는 미주 최대의 법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다스마트는 또한 소상인들을 위해 상품 판매 실적 향상, 악성 재고 소진, 상품 소싱, 제3자 물류(3PL), 배송 대행, 창고 보관 및 임대 등 비지니스를 하면서 애로를 겪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사업 중점을 두고 있다.
박 사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면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고민을 듣고 상담을 통해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사업과 함께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후진을 양성하고 한인 2세들이 주류사회와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USLEC) 등 비영리단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70-6051.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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