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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식품협회 우유 공동구매 추진

20대 후반기 2차 임시이사회
물류창고 구축 관련 의견 수렴

지난 15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열린 뉴욕한인식품협회 제20대 후반기 제2차 임시이사회에서 박광민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과 박홍규 이사장 등 주요 임원 및 이사진들이 협회 활동의 선전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식품협회]

지난 15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열린 뉴욕한인식품협회 제20대 후반기 제2차 임시이사회에서 박광민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과 박홍규 이사장 등 주요 임원 및 이사진들이 협회 활동의 선전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식품협회]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우유 공동구매 및 물류 창고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뉴욕한인식품협회는 지난 15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제20대 후반기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민 회장, 박홍규 이사장, 강희원 수석부회장, 이현천 부회장, 박우천 부회장, 토마스 김 사무총장, 이종식 전 회장 및 이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광민 회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이사회에 참석해 주신 이사들께 감사 드린다. 협회 위상 강화와 협력, 협회 우유 공동구매와 회원들에게 소정의 감사 기프트카드를 보내는 것, 물류 창고 구축에 대해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홍규 이사장은 "11월 중순 뉴욕주와 뉴욕시 담배 라이선스를 받아야 되니 확인을 바란다. 약 종류는 판매 시한 날짜가 지나면 한 종류 당 30달러의 패널티를 받게 된다"고 설명하며 불이익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군서 전 회장은 '일을 시작하면 이루어진다'는 경험담을 언급하며 협회 물류 창고 확보를 추진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뉴욕한인식품협회는 공고를 통해 "오는 12월 20일 대동연회장에서 송년모임을 가지니 가까운 지인들과 참석을 바란다"고 알렸다. 문의 전화 347-865-4859(박광민 회장).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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