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이콜라이 주의보 해제
북부 뉴저지 수돗물 이콜라이(E.coli O121) 박테리아 주의보가 해제됐다.수돗물 공급회사 리지우드워터가 지난 5일 버겐카운티 리지우드·글렌록·새들브룩 등의 수원에서 대장균의 일종인 이콜라이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밝힌 뒤 반드시 물을 끓여서 먹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으나 다음날인 6일 해제됐다. 리지우드워터는 공문을 통해 오염 원인을 정확히 밝히기 위해 철저히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지우드워터는 주민들이 손쉽게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웹사이트(http://water.ridgewoodnj.net/)에 링크를 걸어 각종 정보를 제공중이다.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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