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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부문 '뛰어난 학군' 뽑혀…피스카타웨이 타운십 학군

교육잡지 '디스트릭트~'

피스카타웨이 타운십 학군이 교육잡지 '디스트릭트 어드미니스트레이션(District Administration)'이 선정하는 '뛰어난 학군' 중 하나로 뽑혔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매체 TAPinto에 따르면 새로운 발상을 가진 학군들이 선정되는 '뛰어난 교육학군'에 피스카타웨이 학군이 전국에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프로그램 부문 54개 학교 중 하나로 뽑혔다.

피스카타웨이 학군 관계자는 "ESL프로그램은 프리스쿨부터 고등학교까지 포괄적인 교육 관점을 제공해 선정됐다"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는 60명 이상의 ESL선생님이 배치돼 있어 영어가 제 2외국어인 학생들과 가정들에게 학교 교육뿐 아니라 문화적 교육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학군의 목표는 학생들이 학문적 성과를 거두면서 새로운 문화 및 언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스카타웨이가 ESL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5년 9월에는 히스패닉 학생들에게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주는 '화이트하우스 이니셔티브 온 에듀케이션 엑설런스 포 히스패닉(White House Initiative on Education Excellence for Hispanic)'으로부터 '브라이트 스팟 인 히스패닉 에듀케이션(Bright Spot in Hispanic Education)'으로 선정됐다. 또 지난 2016년 3월에는 전국 학교위원회(NSBA)에서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 학교를 선정해 주는 상인 마그나 어워드(Magna Award)에서 1등을 하기도 했다.



테레사 래퍼티 피스카타웨이 교육감은 "가이던스 카운슬러와 학교 관계자들의 노력이 빛을 보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ESL학생들을 포함해 모든 학생이 학업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최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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