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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전 지역에 한국어 꽃을 피웁시다"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10/17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7/10/16 17:55

한국어재단 19일 창립 10주년 모금 만찬
한국어반 개설 지원 사업, 타주로 확대

오는 19일 열리는 미주한국어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및 기금모금 만찬 홍보차 16일 본사를 방문한 이선근 회장(왼쪽부터), 최경선 행사위원장, 김영덕 이사장.

오는 19일 열리는 미주한국어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및 기금모금 만찬 홍보차 16일 본사를 방문한 이선근 회장(왼쪽부터), 최경선 행사위원장, 김영덕 이사장.

"미주한국어재단이 뉴욕과 뉴저지뿐 아니라 미주 전 지역에서 한국어반 개설에 필요한 교사 및 교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는 19일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2117 루트 4이스트바운드)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및 제7회 기금 모금 만찬을 개최하는 미주한국어재단(옛 한국어정규과목채택추진회) 관계자들이 한인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16일 홍보차 본사를 방문한 이선근 미주한국어재단 회장은 "지난 2010년 팰리세이즈파크 고교를 시작으로 현재 리지필드 학군과 노던밸리리저널 올드타판.데마레스트 고교에 한국어반이 개설됐고 지난해에는 포트리 고교에서도 학군 자체 예산으로 한국어반이 개설됐다"며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했다.

이 회장은 또 "재단을 통해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한 뉴저지 출신 교사가 시카고 공립학교로 자리를 옮겨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뉴저지 지역에서 쌓아온 한국어 교육의 노하우를 이제 미 전역에 전파해 줄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교재 및 교습법 개발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 현직 교사 5명과 연구위원 4명이 효과적인 한국어 교습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재단은 개발위원회의 성과를 가까운 미래에 두기보다는 오랜 기간 쌓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장기적 결과물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덕 이사장은 "이렇게 또 다른 10년의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는 재단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최경선 행사위원장도 "뉴저지에 이어 뉴욕시, 내년엔 롱아일랜드에도 한국어반이 개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주 전 지역에 한국어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많이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만찬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참가비는 개인 150달러, 커플 250달러, 10좌석 테이블 1250달러다. 참석 신청 및 문의는 212-563-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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